'10년째 열애' 이정재♥임세령, LACMA 동반 참석

올해 LACMA 아트+필름 갈라쇼에 동석한 배우 이정재(가장 왼쪽)와 임세령 부회장(가장 오른쪽)

올해 LACMA 아트+필름 갈라쇼에서 배우 이정재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이 동반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구찌가 후원하는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올해는 아티스트 시몬 리와 감독 바즈 루어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화려한 스타들의 참석

이번 행사에는 킴 카다시안, 앤드류 가필드, 비올라 데이비스, 줄리어스 테넌, 리키 마틴, 존 데이비드 워싱턴, 카이아 거버, 니콜라스 홀트, 트로이 시반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가수 찰리 XCX는 행사 중 축하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스타인 모델 겸 배우 이수혁과 문가영도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빛냈습니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분위기로 국제적인 행사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작년 LACMA 아트+필름 갈라쇼에 동석한 임세령 부회장과 배우 이정재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10년 열애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은 지난해에 이어 10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이번 행사에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정재는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임세령 부회장과는 다정하게 여러 지인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칸 국제영화제, 미국 에미상 시상식 등 여러 세계적인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

 

이정재,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다

이정재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는 기훈(이정재 분)의 복수극과 새로운 '오징어 게임'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미국행 비행기 탑승 직전의 모습에서 한층 더 발전된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2에서는 짧아진 검은 머리와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기훈이 다시금 게임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왜 다시 게임에 뛰어들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과연 기훈의 복수와 새롭게 펼쳐질 '오징어 게임' 속 치열한 경쟁은 어떻게 전개될지,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